더백설기

부평의 매장으로 잘 달여진 대추차와 맛있는 떡을 먹으러 친구들과 자주 가곤 합니다.. 작년 수능떡 주문도 하여 맛나게 조카들에게 잘 주었구요.. 이번 10일 종로에서 시어머님 생신이 있어서 답례품을 준비해야 햇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백설기 떡을 주문햇어요.. 인터넷주문은 포장 박스가 떨어진 관계로 주문이 안되어 직접 유선으로 감사드림 일곱번째 떡을 주문했어요.. 감사 문구 문자로 연락 주신다고 햇는데..당일 아침까지 연락이 없고 전화도 문자도 안되어 걱정을 했어요.. 행사장에 도착해보니 예쁜 핑크색 포장상자에 옹기종기 담겨져 있는 찰떡이 얼마나 이쁘던지..ㅎㅎㅎ 그리고 문구도 잘 붙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받아가시는 친척분들도 답례품 칭찬이 자자했어요~ 제가 5일 간 날에는 일본방송 인터뷰를 하시고 계시던데? 대표님 어머님 이신가요? 넘 미인이셨어용...ㅎㅎㅎ 늘 우리 전통의 좋은 떡 개발하시고 만드시는 대표님에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