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백설기

전 호박정과떡케익 小,大 를 주문했죠..
2단으로 얹어달라고 ㅎㅎ
예상대로 깔끔하니 예뻐용♥

밤에 쓸꺼라 오후4시~6시 사이에 받게해달라고했는데
5시도 안되서 오셨어용 ㅎㅎ
갑자기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젖지않게왔네요 ㅎㅎ

궁금해서 상자를 열어보니 갖 쪄낸뒤에 데코해서 오신거라그런지
뜨듯하더라구요 ㅎㅎ 수증기돋는.. 상자안에 물기가 ㅎㅎㅎ
싹 닦아내고 다시 넣어뒀답니다.

초도 잔뜩 보내주셨더라구요 ㅎㅎ 다른 초를 준비해둔터라 패스했던건데.. 히히
암튼 오늘 저녁에 잘 먹겠습니다~~~

아빠가 좋아하실거같아요 ~ !!

6월초에 또 다른 케익 예약할꺼랍니다.
9일이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이시거든요~
암튼 떡케익이란 떡케익은 다 섭렵(!??) 했다고 할수있지만 \\\'백설기\\\' 따봉이네요 ㅎㅎ
웬만한 브랜드보다 디자인면에서도 훨씬 뛰어난듯!!
그럼 예약할때 또 들를께요 ~ 히히 ^^